충청남도와 보령시, 웅천에이아이캠퍼스 유한회사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웅천산업단지에 인공지능 특화 최첨단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 사업비는 2조 원으로 미래 수익을 담보로 금융 기관에서 자금을 빌리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오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신규 고용 인원 150명은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는 데이터센터가 가동되면 연간 2백억 원 정도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되고, 충청권이 인공지능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확보하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81648381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